•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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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8 - 12:01 2024.01.07 - 11:50  55  1

안녕하세요 가끔 추억날때마다 타이핑했던
오렌지데이 페이지가 살아났네요

밑에 저의 친구도 글을 남겨 놓았군요

중학생시절 어나더월드부터 걸클랜까지
매일 방과후 해드셋을 집어들고
Irc부터 접속하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시절의 모든 추억이 여기 사람들과
있던것 같네요 싸이월드도 얼마전에 살아난것 같은데
예전글은 못본다고 하니 아쉽네요

예전엔 그저 게임많이하고 컴퓨터 많이하면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것인줄 알고 프로그래머를 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던것 같은데

어렴풋이 여기 계셨던 분들께서 그때는 듣고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선배 개발자 분들이셨고
지금도 여기를 그렇게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꿈을 이뤄 지금은 국내 금융사 IT개발팀에서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자식도있고 세월이 빠른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많은 추억이 있던 이 도메인에 가끔 들러보겠습니다

건물이며 길은 바뀌었지만 예전에 여기가 아빠가 놀던 놀이터야 
라는 느낌으로요~

그시절 그때 함께 시간을 같이했던 모두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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